‘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28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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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높은 인지도, 자금력, 풍부한 시공 경험 등을 통해 상품성과 안정성을 입증받고 있는 데다, 가격 방어에도 탁월한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 11월 오픈서베이(설문조사기관)를 통해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분양시장 수요자 인식조사’에서도 건설사 브랜드가 분양시장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현재 분양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대구 수성구에서 청약을 받은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82가구 일반공급에 1,256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1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6월 서울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8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는 2024년 5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순위 4위로 1군 브랜드 건설사로 유명하다.

이렇다 보니,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분양하는 1군 브랜드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도심 속에서 희소성 높은 힐링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 일정으로는 28일 1순위 청약 접수,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17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탁월한 상품성도 갖출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맞게 판상형,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4㎡ 이상부터는 드레스룸 공간을 넉넉히 설계해 우수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전용면적 84㎡ 미만 상품에는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전용 84㎡A는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 주방과 연계한 알파룸 공간을 별도로 계획해 거주민의 삶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전용 84㎡B는 2개 방향 조망이 가능한 타워형 구조로, 복도와 주방을 연계한 팬트리 공간을 별도로 계획했다. 대면형 주방과 거실이 연계돼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테라스가 포함된 평면도 별도로 공급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홍제천도 눈길을 끈다.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며 서대문 홍제폭포 앞으로 수변 테라스 카페가 있어 다채롭게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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