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아사시의 디지털치료제 및 검안 전문 안경원 ICU비전케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씨유코퍼레이션(대표 김동혁)이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부산센터의 11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직접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선발하여 육성하는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IBK창공 부산센터에 선발된 기업들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다.
IBK창공 11기에 선발된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은 XR 기술을 기반으로 소아사시의 비수술적 디지털치료제와 안구 추적 AI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여 사시의 정밀한 진단과 디지털 치료 솔루션 ‘PREZNEL’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의 정밀 검안을 통해 소아사시, 소아근시 등의 예방을 주력으로 제공하는 검안 안경원 ‘ICU비전케어’를 운영하여 신산업 분야인 디지털 치료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융복합적 비즈니스 전략을 수행 중이다.
특히 ‘ICU비전케어’는 XR기술과 검안 기술을 활용해 검안의 정밀도를 높여 사람들에게 시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여 국민의 안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은 최근 2023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스타트업 온사이트 IR경진대회 경남도지사상, 2023년 대만 global G2G Program 우승, 2023년 창원상공회의소 IP스타트업 IR 대전 수상 등 다양한 대외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아이씨유코퍼레이션 김동혁 대표는 “IBK창공 부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금번의 또 한번의 도약은 세상 모든 아이들의 눈건강을 위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라며, “저는 기업 대표이기 전에 사람의 눈을 지키는 검안사로서 검안 분야 신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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