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클로토가 실시간 사무보조 온라인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클로토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클로토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플랫폼 ‘Seemple’을 운영하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Seemple은 인증 시스템, 위치 기반 질문 시스템, 이미지 공유 시스템 등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알림 기능을 통해 질문자가 언제 답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지태스크는 실시간 사무보조 인력을 매칭해주는 플랫폼으로, 단기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프리랜서와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필요한 시간만큼만 일을 맡기고, 가능한 시간 동안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해준다. 이지태스크는 인공지능 특허 기반의 업무 서포팅 플랫폼으로, 고객의 업무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맞춤 인재를 비대면으로 연결해준다 (이지태스크) (RocketPunch).
이번 협약으로 클로토는 이지태스크의 혁신적인 매칭 기술을 활용하여 Seemple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로토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Seemple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지태스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2020년 12월에 시작하여 전년 대비 이용자 수 10배 증가, 인하우스 개발팀 보유,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이루어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 인력과 해외 글로벌 인재들이 합류하여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지태스크).
이번 협약은 양사가 협력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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