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안드레이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09.심리상담 데이터)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컨소시엄은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착수보고회, 상생협력 및 청렴실천 결의식을 진행하였다.
안드레이아는 본 사업을 통해 우울증, 불안장애, 중독 등 정신질환자의 심리상담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정신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심리상담 데이터 1,500시간 이상을 구축하고, 정신질환별 각 100개 이상의 위험도와 증상 예측 라벨링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안드레이아(김성훈 대표), 가톨릭대학교(최원아 교수), 침례신학대학교(권선중 교수), ㈜소리를보는통로(윤지현 대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최승범 이사)이 참여한다.
주관기관 안드레이아 김성훈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활용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에 참여한 모든 기관들과 협력해 양질의 데이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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