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테크 기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자사 콘텐츠 채널에 도입한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의 합산 구독자 수가 3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알림은 이용자가 설정한 관심 채널에 업로드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중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별해 푸시(Push) 형태로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알림 서비스를 통해 구독자들은 관심 채널에 올라오는 최신 이슈 및 주요 소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패스트뷰는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채널 활성화와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5월 TV리포트, 모빌리티TV 등 자체 제작 및 운영 중인 7개 콘텐츠 채널에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도입 한 달만인 5월 말 7개 채널의 합산 구독자 수는 6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2개월여 만에 구독자 수 107만 명을 달성했다. 조회수 또한 꾸준히 증가해, 7월 31일 기준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콘텐츠 총 누적 페이지뷰는 1400만회를 기록했다. 전체 채널의 평균 재방문율도 기존 대비 약 25% 증가했다.
패스트뷰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자사 콘텐츠 채널뿐 아니라 뷰어스 파트너스 제휴사 채널까지 신규 콘텐츠 알림 기능을 계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관심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자체 선별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점에서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이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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