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사 브릿지코드가 NH농협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 고객 대상 M&A 자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삼성증권, 미래에셋, 금융투자협회 출신의 10~17년 경력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5,260억 원 규모의 M&A 매각 자문을 진행했으며, 연간 1,260건이 넘는 중소·벤처기업 M&A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브릿지코드는 NH농협은행의 기업 고객들에게 기업가치 평가, 거래구조 설계, 잠재 매수자 발굴 등 M&A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NH농협은행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전문적인 M&A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M&A를 통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NH농협은행의 폭넓은 고객 기반과 브릿지코드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도 이를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A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릿지코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M&A 생태계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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