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아이, 데이터 분석 도구 ‘보다애널리틱스’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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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아이, 데이터 분석 도구 ‘보다애널리틱스’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 출시
플랜아이, 데이터 분석 도구 ‘보다애널리틱스’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 출시

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대표 이명기)가 웹사이트 데이터 분석 도구인 ‘보다애널리틱스’의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보다애널리틱스’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시각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돕는 웹사이트 트랙킹 툴이다. 타사 대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UI)와 데이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쉬운 시각화 자료 제공이 특징이다.

새로운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는 월 10만 페이지뷰 이하의 소규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쇼핑몰, 병원, 스타트업 등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한 초기 기업과 브랜드에 특히 적합하다.

이 요금제는 기존 요금제보다 50% 이상 저렴한 월 5만 원에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릭 분석, 스크롤 분석, 방문자 흐름 분석 등 ‘보다애널리틱스’의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매월 무료로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어, 웹사이트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 확보가 가능하다.

회사는 ‘보다애널리틱스’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행동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정량적인 근거로 삼아 효과적인 고객 획득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고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페이지나 자주 클릭하는 제품을 파악해 인기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거나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고객 활성화를 촉진하고,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며, 이는 궁극적으로는 안정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다애널리틱스 담당자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핵심인 웹사이트의 성장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면서 “비용 부담을 낮춘 보다애널리틱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사항은 보다애널리틱스 또는 플랜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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