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시간제 근로자 수는 387만3000명으로, 10년간 9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0년간 시간제근로자의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시간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정규직과 비교한 상대적 근로조건은 여전히 낮아, 더 많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국회의장 공관에도 계엄군 투입”…CCTV 공개
- ‘비트코인 떡볶이’ 국떡과 빗썸, 컬래버…빗썸 포인트 증정
- [속보] 尹 측 “대통령,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렵다고 봐”
- LG에너지솔루션, 연초 회사채 시장 찾는다…작년 5조원 수요예측 신기록 깰까
- 미국, 중국 반도체 불공정무역 조사…트럼프 관세 발판 되나
경제 랭킹 인기글
경제 최신 인기글
-
“피 같은 돈 21조 쪽쪽 빨아먹고도 모자랐나”… 대통령까지 ‘분노 폭발’, 서민들 등골 노린다
-
“대한민국은 역시 부동산의 나라인가” … 주식·코인보다 이곳에, ‘짠희’ 임원희도 선택한 투자처의 정체
-
“절반이 일반인과 결혼?” … 대기업 총수 자녀 최근 10년 변화, 외국인·일반 직장인 배우자 급증
-
“결국 사장이 없어도 돌아가는 회사” … 성공 사업가 DNA 분석, 시스템 구조화·자동화가 장기 성공 비결
-
한국 이겨보겠다더니 “이게 무슨 망신”… 예상 못한 전개에 중국 지도부까지 ‘허둥지둥’
-
“2040년엔 37.8%까지 증가” … 여성 가장 가구 급증, 경제적 현실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