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며 1500원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7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7.8원 오른 1482.6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 기록한 1488.5원 이후 15년 9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상승한 1467.5원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세를 지속해 오전 10시 50분 1480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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