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버엔터테인먼트(이하 두오버)가 새해를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며 래퍼 개리(Gary)와 스타 셰프 유용욱을 영입했다. 여기에 김수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한층 더 확장된 행보를 예고했다. 11일 두오버 측은 개리와 유용욱 셰프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개리는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아티스트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유용욱 셰프는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와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운영하며 요리계에서 독보적인 입지
“직원들에게 단순하게 AI(인공지능)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만드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AX(AI 전환)를 KT 문화로 정착시킬 것입니다.”정명호 KT 기술혁신부문 Tech전략TF 상무는 11일 서울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KT는 우선 작년 말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생성형 AI ‘코파일럿’을 전 직원 대상으로 도입했다. 구성원들이 업무 환경에서 일상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직원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62억원으로 4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서비스 5년차인 ‘쿠키런: 킹덤’과 지난해 6월 선보인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경우 작년도 신규 이용자 수가 2023년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최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는 7200만 명을 돌파했다.4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됐던 지난달 한달간의 지표 역시 3주년 동기간 대비 ▲매출 …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기존 예준녕·정금산 각자대표 체제에서 예준녕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정금산 전 대표는 지난 1월 사임했으며 향후 사외이사로서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정 전 대표는 디스프레드 공동창업자로, 해외 클라이언트 확보 및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기여했다.앞으로 단독대표 체제를 이끌게 된 예준녕 대표는 199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를 중퇴 후 정금산 전 대표와 함께 2019년 디스프레드를 창업했다.예준녕 디스프레드 대표는 "빠르게 움직이는 웹3 시장에 적합하도록 디스프레드의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