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의 꽃은 ‘레몬(Lemon)’, 꽃말은 ‘성실한 사랑, 정절’이다.

상큼한 향과 노란빛 과일로 유명하다. 꽃이 희고 향기가 좋다.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과실수로,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남부과수라서 제주는 노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햇볕이 충분히 들어야 하며, 배수 잘되는 흙을 좋아한다. 꽃이 핀 후 수정이 잘되면 열매를 맺으니, 작은 붓으로 꽃가루를 옮겨 주는 것도 집에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성실한 사랑,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정성에서 비롯된다. 작은 습관이 모여 삶의 향기를 더하는 것처럼…
#레몬 1분 영상
▲레몬. /송정섭 식물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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