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재정비 정책에 ‘수익형 부동산’ 가치 상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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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지난 3일 치러진 조기 대선을 통해 李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업계는 부동산 정책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후보 시절부터 1기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와 수도권 노후 계획도시의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거 환경 개선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해당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이 지역에서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함께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주거 환경이 개선된다면, 자연스럽게 상업시설과 업무 공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상업시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도시 재정비와 함께 GTX 노선 확장 및 신규 광역 교통망 구축까지 맞물린다면, 기존 지역 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 상승도 예견된다. 특히 수도권 주요 신도시들이 광역 교통망과 연결되면, 출퇴근 편리성이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기 신도시인 평촌권역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발 빠른 투자자나 사옥 이전 등 계획을 가진 법인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가 한몫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과잉, 수익률 하락 등 대내외적 평가에도 유독 이 단지에 분양 열기가 뜨거운 데는 지역 내 탁월한 입지 선정과 가격 부담을 줄인 점도 큰 역할을 한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첨단 산업 거점인 평촌권역에 자리 잡아 창업 및 기술 기반 기업들의 입주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LS일렉트릭, 코오롱그룹,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과 연구소가 자리 잡아 산업 간 협업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첨단 제조·기술 중심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기업과 투자자에겐 제격이다.

또한,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GTX-C노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관악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한 물류 이동도 원활해,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분양 조건도 경쟁력이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분양가가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가격 부담이 적다. 또한 현재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나머지 5%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을, 이후 계약 축하금(5%)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는다. 입주 후 잔금 지원(10%) 혜택 추가 제공으로 부담도 덜 하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를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이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기업의 업종,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도 적용된다. 발코니 설계(일부)도 적용되어 업무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또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도 도입되며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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