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스타기업 키운다…5개사에 2천만원 상당 지원·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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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공항,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집에서 숙소까지 짐을 보내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짐캐리가 지난해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창업해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이 3억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짐캐리’처럼 부산 관광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31일까지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3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5개 기업에는 부산시장 명의로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1차년도에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2차년도에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투자자 교류행사, 기업금융 교육 등 체계적인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별 1대 1 성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해 부산 관광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부산관광 스타기업은 △여행 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짐캐리’ △중소형 숙박업소에 콘텐츠를 더해 브랜드화하는 ‘지냄’ △’부산언니’등 SNS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코스웬콘텐츠’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더스콘텐츠’ △기업출장 및 MICE 초청 관리하는 종합여행사 ‘씨앤’ 등 5개사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타기업 공모를 통해 부산관광의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선정된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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