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기센터, 대기업 1·2차 협력사에 경영자문…28일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23년 2기 경영닥터제’에 참여할 대기업 1·2차 협력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이날부터 28일까지다. 

전경련 경영닥터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대기업 1·2차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대기업 및 1·2차 협력사 90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2023년 2기 경영닥터 프로그램은 8월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5개월 일정으로 진행한다.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원 출신의 전경련경영자문단이 참가해 중소기업에 △경영전략 수립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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