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FOMC 앞두고 경계 심리↑…2590선 약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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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관망세를 보이며 약보합으로 장을 열었다.

18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7포인트(0.21%) 하락한 2595.81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했다.

외국인이 345억원을 내다팔고 있으며 개인은 249억원, 기관은 5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SK이노베이션,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LG전자, 신한지주, LG화학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기계, 섬유의복이 강세며 운수창고, 통신업, 보험업 등은 약세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288.87포인트(0.83%) 하락한 3만4618.2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54.78포인트(1.22%) 내린 4450.3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일 대비 217.72포인트(1.56%) 밀린 1만3708.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개선 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TSMC의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소식은 관련 종목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수요일 FOMC에서 금리 동결과 함께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중국의 소비 증가가 진행되고 있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도 우호적”이라고 봤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4.67포인트(0.52%) 후퇴한 894.36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273억원, 외국인이 63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33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 HLB, 루닛 등이 오름세며 케어젠, HPSP, 엘앤에프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컴퓨터서비스, 건설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반도체, 출판매체, 정보통신 하드웨어(IT H·W)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0.14%) 상승한 1327.8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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