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롯데칠성 ‘제로’ 음료 지배력 확대… 내년 매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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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사진롯데칠성음료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이 제품 경쟁력 기반 성장동력으로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롯데칠성의 2024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31.0%, 17.7%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별 내수 음료부문은 카테고리를 확장한 제로 제품 시장지배력 확대 기조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봤다. 주류 부문도 캐시카우와 신제품이 각각 외형과 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4분기 연결 편입되는 ‘펩시콜라 프로덕트 필리핀 주식회사(PCPPI)’와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두드러져 단기 주가 상향 여력도 충분하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에 대해 “2021년 시작된 제로 카테고리 음료 내 비중이 2023년 13.5%까지 확대됐으며 국내 제로카테고리 시장 내 50%를 상회하는 점유율 또한 견고하다”며 “소주 카테고리는 2024년 전년 대비 8.0% 추가 성장이 예상되고 하반기 가시화한 충주 공장의 하이브리드 생산기지 변경 등 설비효율화를 통한 고정비부담 축소로 이익구조 개선 흐름을 시현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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