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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국민 동생에서 어느새 성인배우가 된 7인의 아역배우들

꼬마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스타들

김유정: 아역 스타에서 성숙한 스타로

김유정은 단 5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이미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영화, 드라마, CF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특히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해운대’ 등의 영화와 ‘뉴하트’, ‘일지매’ 같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어느덧 성인이 된 2023년의 김유정.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올 상반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초연에 참여하며 관객들과 만났으며, SBS 드라마 ‘마이데몬’으로 한층 무르익은 미모와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80년대 추억의 아역스타가 어느덧 중견 배우

김민정은 80년대 아역 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8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CF 20편 이상을 찍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특히 1993년에 찍은 ‘키드캅’은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 ‘악마판사’에서는 악독한 악역의 연기를 선보이며 지성에게 집착하고 괴롭히는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불가피하게 활동을 중단했으나, 올 초 복귀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근영: ‘국민 여동생’에서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문근영은 12살 때부터 대역 연기를 시작하며 연기력을 쌓아왔고, 특히 ‘가을동화’에서의 송혜교 아역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구축했고, ‘바람의 화원’, ‘선덕여왕’ 등의 드라마를 통해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문근영은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30대 중반임에도 여전히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에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기존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유승호: 천재 아역에서 첫 스릴러 도전까지

유승호는 그의 아역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으로…’에서 할머니한테 투정 부리는 귀여운 소년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후 ‘태왕사신기’, ‘왕과 나’, ‘선덕여왕’ 등의 다양한 시대극에서 활약하며, 특히 누나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승호는 어렸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성숙한 연기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최근 5년간 출연한 작품들 모두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성인 배우로서의 파워를 입증한 유승호.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를 통해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소현: 리틀 손예진에서 ‘배우 김소현’으로

김소현은 어린 나이부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6살부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세련된 외모와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단아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동료 아역 배우들 사이에서도 누나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2023년 김소현은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신령의 힘으로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로 등장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는데요. 2024년에는 ‘우연일까?’. ‘굿보이’ 등의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김향기: 귀여운 아역에서 내공 깊은 배우로

김향기는 27개월의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여,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음악에 대한 공부를 통해 끼를 발휘했습니다. 그녀는 아역시절부터 ‘이대로만 커다오’의 대표주자로 인정받으며, ‘여왕의 교실’, ‘눈길’, ‘#좋맛탱’, ‘열여덟의 순간’과 같은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신과함께-죄와 벌’, ‘영주’, ‘증인’, ‘아이’, ‘한산: 용의 출현’ 등의 영화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1, 2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서은우 캐릭터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최근에는 문근영의 소속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정다빈은 3살의 나이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모델로 출연해 전국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그녀의 충격적인 귀여움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으며, 여러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정다빈.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에서 최민영 역을 맡아 처연하고도 유연한 연기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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