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하늘-김창열의 불화, 여전히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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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DJ DOC 멤버 이하늘과 김창열의 불화가 끝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수 김창열이 가수 김지훈의 발인식이 엄수된 2013년 12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 뉴스1

김창열은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이하늘의 발언을) 기사를 통해 알고 있다. 따로 입장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하늘이 말하는 김창열과의 불화… 과연 진실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4일 최무배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하늘은 “김창열과 연락 안 한 지 2년 가까이 돼가고 있는 것 같다. 정재용이랑은 뭐 얼마 전에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김창열과 오래 같이 지내왔고 오랜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일로 인해서 서로 감정이 깊어져서 안 보게 되고 그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시 웃으면서 보기 힘든 상황은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죽일 듯이 미웠고 원수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이렇게 평생 안 보는 것보다는 만나서 얘기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얼마 전부터 들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니지만 서로 미안해하는 부분이라든지 상대방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열려있다. 근데 김창열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제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 거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나쁘게 얘기하고 싶진 않다. 이렇게 끝내는 거보다는 저희가 30년 가까이 팬들 덕분에 먹고 살았는데 은퇴라면 은퇴, 마지막 콘서트 같은 건 하면서 정리를 하고 싶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이가 안 좋은 건 안 좋은 거고, 같이 무대에 서서 마지막 무대는 같이 인사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이하늘 동생 고 이현배의 사망으로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하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현배의 사망에 대해 김창열의 책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김창열은 “추측을 자제해달라”라고 반박했다.

가수 이하늘이 2013년 7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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