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밖에 못해 매일 2시간씩 한국어 공부하던 소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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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얼마 전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전원이 재계약을 하면서 팬들에게 더없이 기쁜 소식을 전했던 리사인데요. 다시 한번 경사가 있습니다. 바로…

K 팝 아티스트 최초,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명 돌파

지난 크리스마스에 대기록을 작성한 리사, 2018년에 처음 개인 계정을 오픈한 지 5년 6개월 만입니다.

태국에서 태어난 태극 사람이지만, 지금은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는 우리의 K-POP 뮤지션입니다.

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K-POP을 동경하던 리사는 2010년 YG의 태국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는데요. 사실 데뷔 임박해서도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2017년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리사는 소속사에서 미래를 위해 영어를 금지하고 한국어만 쓰라는 조언을 받았으며, 이후 하루 2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태국어 다음으로 한국어가 제일 편한 언어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 뮤지션 리사의 1억 팔로워 달성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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