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순둥하던 국민픽 아이돌이 180도 변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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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2018년, 중학교 시절 한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아기같은 외모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현재 그룹 아이브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이런 장원영이 최근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핫이슈] 장원영, 유튜버 상대 소송 승소·폐지설 ‘세상에 이런 일이’·월드투어 나서는 아이유

● 장원영, ‘탈덕수용소’ 상대 1억원 손해배상 소송 승소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박지원 판사는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박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은 그중 장원영 개인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것으로, 박씨가 응소하지 않으면서 지난달 21일 무변론으로 마무리됐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에게 제기한 민사 소송은 2건”이라며 “당사가 제기한 소송은 이달 중 변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탈덕수용소를 형사 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어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법적 심판이 끝난 후에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제보나 자료들이 크게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한다”고도 덧붙였다.

박씨는 장원영을 비롯해 연예인들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은 운영해왔다.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 폐지 검토 중인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폐지될 상황에 놓였다.

최근 SBS는 ‘세상의 이런 일이’의 폐지를 결정하고 담당 PD에게 이 같은 상황을 통보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부터 26년째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MC 임성훈과 박소현이 20년 넘게 진행을 맡고 있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사람이나 사건을 소개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SBS는 프로그램이 오래된 느낌을 주고,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사교양본부 소속 PD들은 SBS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17일 SBS 관계자는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여부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월드투어 나서는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허'(H.E.R.)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 일본 요코하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미국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등 18개 도시에서 열린다.

아이유가 투어 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9년 아시아 투어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약 5년 만이다.

소속사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사랑과 존중을 나눠온 아이유가 선보일 새로운 공연을 향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 공연은 3월 2~3일과 9~10일 열린다.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스'(Love Wins)는 오는 24일 발매된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했다. 또한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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