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펜싱 국가대표 전격 은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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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펜싱선수 김준호 사진 / 김준호 인스타그램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1회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편에서 김준호와 첫째 아들 은우, 막내 정우 삼부자가 지난 편에 이어 ‘업그레이드 속초 여행’을 이어간다.

‘슈돌’ 511회 예고편에서 김준호는 은우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보며 10년 동안의 펜싱 국가대표 생활을 접고 펜싱 지도자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직접 밝힌다.

김준호는 “지난 2일 자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펜싱 지도자가 됐다”라면서 “화성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과 지도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그동안 수많은 국제 대회를 오가며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동안 은우와 정우를 한 달에 한 번밖에 보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다.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와 정우 사진 / 김은우 인스타그램

김준호는 “앞으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슈퍼맨 아빠로서의 포부도 드러냈다.

김준호는 “국가대표가 되기 전 매년 일출을 보러 가 태극마크를 달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라면서 “인생 2막을 맞이하며 아들 은우와 함께 일출을 보고 싶다”라고 했다.

김준호는 2014년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2023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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