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아이돌이 20년 동안 사생팬에게 겪은 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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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유아인, 수면마취제 의존투약·김재중, 사생택시 저격·규현, 주차비 해명

● 김재중, ‘사생택시’ 저격…”20년, 여기까지만 하자”

가수 김재중이 극성팬들을 태우고 연예인의 일상을 쫓는 이른바 ‘사생택시’를 공개 저격했다.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SNS에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라고 적었다.

그는 “시대가 바뀌었다”며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했고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며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 “‘재중씨가 결혼하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다’라는 무서운 한 마디를 아직도 기억한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고 호소했다.

이후 김재중은 사생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영상과 안내문 등도 공개한 뒤 사생택시 운영사를 향해 “법 앞에선 고객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끝나겠지”라며 “이래서 타는 사람보다 운영사가 더 악질이다”고 지적했다.

● 유아인 측 “우울증으로 수면마취제 의존 인정·반성”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측이 우울증으로 수면마취제에 의존했지만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 심리로 열린 유아인의 마약 혐의 두 번째 재판에서 유아인의 변호인은 “유명인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오며 우울증과 공황장애, 수면장애를 오래 앓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의료시술을 받으면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발생했고 그런 상황에서 투약이 이뤄진 점은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다만 시술과 동반해 수면마취제를 처방받은 것일 뿐, 마취제만 처방받은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어떤 마취제를 선택할지는 담당 의사의 전문적 판단하에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유아인 변호사는 “지지해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그럼에도 이 사건 공소사실은 여러 부분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른 점이 존재한다”고 했고, 법정에 출석한 유아인은 “변호인 의견과 같다”는 발언 이외에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 규현, SM 주차비 저격 발언 후 “착각이었다”

가수 규현이 안테나 이적 후 SM엔터테인먼트에 갈 때 주차비를 내 서운함을 드러낸 가운데 “착각이었다”고 사과했다.

23일 규현은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 하이’ 게스트로 출연해 JTBC ‘아는형님’에서 말한 SM엔터테인먼트 주차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그는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안테나로 이적 전에도)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그때도 주차비를 냈는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것이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더라”며 “내가 큰 착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는형님’에 출연한 규현은 “(안테나 이적 후)슈퍼주니어 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규현은 지난해 8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렇지만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은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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