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 욕설 논란 휩싸인 남자 아이돌이 밝힌 입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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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팬 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게시글을 올린 팬은 “시작하자마자 한숨 쉬고 왜 팬이 큰돈을 주고 (영상통화를 하는데) 눈치를 보며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상한 말을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라며 “내 잘못 아니고 김지웅 잘못이다. 원인은 없고 그냥 내가 잘 못 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평소에도 팬과 영상통화가 끝나면 인사를 욕설로 하는 편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팬들의 의견이 궁금하다”라며 영상을 첨부했다.

영상에는 김지웅이 한 팬과 영상 통화 팬 사인회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들리는 욕설이 김지웅이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왼쪽부터)과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이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제작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웨이크원 측은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2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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