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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 사진제공=베를린국제영화제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 사진제공=베를린국제영화제

●홍상수, 베를린 영화제 초청…김민희는 불참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찾아다.

‘여행자의 필요’는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5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연인 김민희는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는 이 영화에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영화 '듄: 파트2' 홍보 차 20일 입국한 젠데이아. 사진제공=젠데이아 SNS
영화 ‘듄: 파트2’ 홍보 차 20일 입국한 젠데이아. 사진제공=젠데이아 SNS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 이어 입국

19일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오스틴 버틀러에 이어 또 한 명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가 한국을 찾았다.

젠데이아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젠데이아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블랙 롱 코트 차림에 큰 베개를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젠데이아는 오는 2월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21일 ‘듄: 파트2’ 기자간담회와 22일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듄: 파트2’는 2021년 개봉한 ‘듄: 파트1’의 후속편으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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