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여왕의 귀환… 김남주 vs 이보영 vs 김하늘 3월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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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이보영-김하늘 / 뉴스1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는 여배우 3인방이 내달 작품 대결을 펼친다. 바로 김남주, 이보영, 김하늘이다. 각기 다른 여성 서사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이들이 또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원더풀 월드’ 포스터 / MBC
◆ 6년 만에 안방극장 돌아온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18년 방영된 JTBC ‘미스티’ 이후 6년 만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남주의 6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김남주가 맡은 ‘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며 작가로 사회적으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인물. 그러나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김남주는 “은수현’을 준비하면서 오로지 엄마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매 장면 그 순간에만 몰입하려고 애썼다”고 밝혔다.

또한 26살 연하 차은우와의 첫 호흡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 그는 “시간이 갈수록 놀라움을 주는 배우”라며 생각의 유연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겸비한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들이 극 중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원더풀 월드’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이드’ 포스터 / 쿠팡플레이
◆ 명불허전 ‘장르퀸’ 이보영

이보영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하이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 역은 배우 이보영이 맡았다. 드라마 ‘대행사’, ‘마인’ 등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킨 이보영이 이번 ‘하이드’에서는 어떤 몰입감 높은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은 배우 이무생이, 문영의 친절한 이웃 ‘하연주’ 역은 배우 이청아가 맡고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의문의 남자 ‘도진우’ 역에 이민재가 출연하며 이들 연기파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하이드’는 3월 23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포스터 / KBS
◆ 원조 ‘로코퀸’ 김하늘의 변신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이현경)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그는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장승조)와의 결혼,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완벽한 삶을 살던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고 최악으로 끝났던 전 애인 ‘김태헌'(연우진) 형사와 재회하게 된다. 이후 ‘서정원’의 인생에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3월 18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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