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9년 차 조쉬♥국가비 부부가 전한 소식… 다들 눈물 펑펑 흘렸다 (영상)

78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 국가비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결혼 9년 차인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멤버 조쉬(왼쪽), 요리연구가 국가비(오른쪽) 부부 / 국가비 인스타그램

요리 연구가 겸 유튜버 국가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드디어 저희가 아기 당근(태명)을 맞이했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결혼 9년 만에 임신한 국가비-조쉬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 국가비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조쉬와 국가비 모습이 담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된 두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훔치며 행복해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국가비’에 올라온 영상. 국가비가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하고 눈물을 터뜨린 모습 / 유튜브 ‘국가비’

국가비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감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22일 국가비 유튜브 채널엔 ‘임신 테스트기와 함께 눈물바다가 됐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국가비는 임신테스트기를 한 뒤 ‘두 줄'(임신)이 뜨자, 눈물을 펑펑 쏟았다. 남편 조쉬도 결과를 확인하곤 뛸 듯이 기뻐하며 부인을 꼭 안았다.

조쉬와 국가비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기쁘다. 우리 임신했다”라며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여정은 개인적으로 너무 길었고 어려움이 있었다. 동시에 이걸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소식이 드물었던 건) 정말 아팠다. 이렇게 아플지 상상도 못 했는데 입덧, 토덧까지 다 해서 100일 동안 거의 집에만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임신 소감을 전한 국가비-조쉬 부부 / 유튜브 ‘국가비’

조쉬 부부는 “아직 여정이 끝나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이지만, 이 여정을 내내 지지해 준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얼른) 전하고 싶었다”며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 이번 여름에 우리 아이가 태어날 거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우리도 성별은 모른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태명은 당근”이라며 “다들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우리의 여정을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여름 출산 예정인 조쉬-국가비 부부 / 국가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멤버로 여러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쉬(1989년생)는 1살 연상인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준우승자 출신 요리 연구가 국가비(1988년생)와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임신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과거 방송을 통해 자궁내막증, 난임을 고백한 바 있는 국가비는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유, “아침에 주사 하나를 맞고, 몸 안에 약 2개를 넣는다. 오후에도 약 먹고, 저녁에 주사를 2개 더 맞고, 몸 안에 2가지를 넣는다. 하루에 10가지를 몸에 넣어야 한다. 정말 자연스럽게 임신한 분들은 축복받은 것”이라고 해 여럿의 안타까움을 샀다.

힘든 시기를 겪는 두 사람을 지켜봐 온 네티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듣곤 “이렇게 기쁜 소식이… 항상 산모와 당근이 모두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정말 정말 축하해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당근이 건강하렴”, “계속 울면서 봤네요.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얼마나 기다려 온 희소식인지ㅠㅠ 예쁜 아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울컥하네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으앙 ㅠㅠ 몸조리 잘하세요! 정말 행복합니다”, “저도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당근아, 건강하게 만나자!”, “가비님,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며 제 일처럼 기뻐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