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닥에 1951만원”…유명 걸그룹 멤버 ‘머리카락’ 경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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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한국걸그룹아이브멤버장원영의머리카락세 가닥경매가올라와논란이일고있다.

장원영 / 뉴스1

지난26일싱가포르매체’8days’에따르면20일중국네티즌A 씨는온라인중고거래플랫폼을통해장원영의머리카락을판매한다는경매방송을진행한것으로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12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A 씨는”아이브콘서트장에서직접뽑은장원영머리카락세가닥이다”며”DNA로신원확인도가능하다”고주장했다.

머리카락 경매 입찰가는 1만 90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881만 원)로 책정됐다.

A 씨의주장을뒷받침하는증거가부족함에도27일최고입찰가는1만9700싱가포르달러(한화약1951만 원)까지치솟았다

해당 경매는 3월 2일 11시 59분 종료될 예정이다.

장원영 / 뉴스1

8days는”스타의머리카락에큰돈을지불하려는모습에충격을받았다”고보도하며,”머리카락을사는사람도말이 안 되지만파는사람은더말이 안 된다.세 가닥으로무얼할수있느냐”고누리꾼들의반응을전했다.

많은 누리꾼도 장원영 머리카락 진위에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DNA검사후구매할수있는 게아니라검사는소용없다”라고지적했다.

아이브 / 뉴스1

이와 같은 황당한 경매는 종종 세계 각국에서 화제가 된다.

지난 2007년에는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삭발 된 머리카락이 경매에 등장했다.

당시브리트니스피어스머리카락은경매가50만달러(한화약6억5000만 원)를기록했으나경매 중지로직접적인거래가성사되지않았다.

2008년에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된 경매에 스칼렛 요한슨이 코 푼 휴지가 등장했고 결국 5300달러(한화 약 705만 원)에 낙찰됐다.

이밖에도제시카심슨의씹던껌과앤젤리나졸리의머리빗도경매에나와화제를모았던사례가있다.

장원영머리카락경매소식을접한누리꾼들은”돈벌기참쉽네””장원영이알면소름돋을듯””DNA검사를어떻게할 건데””사기가능성이높다”등반응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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