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묵묵부답이던 여자 연예인, 깜짝 ‘럽스타그램♥’ 시작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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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출신 방송인 전다빈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방송인 전다빈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전다빈 인스타그램

전다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평생 살면서 이만큼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한 적 있을까 싶은 날들의 연속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전다빈과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 있다. 그는 연인과 함께 모래사장에서 낙서를 하는가 하면 하트를 그린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전다빈은 “무거운 마음도 가볍게 만들어주고 가벼운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 행복이란 단어로 나의 매일을 물들게 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자신의 연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내일도 함께 행복해야지”라며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N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그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이다. 전다빈은 2022년 방송된 시즌3에 출연했으나, 최종 커플을 이루진 못했다.

전다빈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전다빈은 이엘미디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노코멘트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랬던 전다빈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하자 네티즌들은 “와 분위기 너무 달달해요”,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빈이의 이런 모습 너무 좋네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헐 럽스타그램이라니 사랑 더 듬뿍 받길 바라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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