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결혼식 날짜 정해주고 축의금 천만원 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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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가 내 결혼식에 온다면?

제주도 일정 있지만 팬 결혼식서 축가 불러준 성규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최근 제주도 행사 일정이 있음에도 자신의 팬인 커플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며 최고의 결혼 선물을 선사했다.

오랫동안 내 옆에 있어줘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지난해 4월 한 남성 팬에게 “여자친구의 덕질을 함께하기 위해 팬이 됐다”라는 고백을 들은 성규는 사연에 감동해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다고. 그리고 지난 12월 28일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자, 자신의 솔로곡인 ‘You’를 불러주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20년 찐팬 결혼식에 참석한 송승헌

팬의 결혼식에 뜻깊은 선물을 한 사람은 성규뿐만 아니다. 배우 송승헌은 20년 전 데뷔 초창기 때부터 자신의 팬이자, 팬클럽 회장을 맡았던 팬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 축하를 전했다.

송승헌은 ‘촬영 등 일정 때문에 못 오시겠지만 자기 결혼하는 걸 알리고 싶어서 청첩장을 보낸다’라는 팬의 연락에 주저 없이 결혼식에 참석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팬 결혼식 날짜 정해준 이민호, 그런데?

2015년 배우 이민호는 팬 사인회에서 만난 팬이 결혼식을 언제 하면 좋겠냐는 요청에 직접 2016년 3월을 골라주었다. 그렇게 이민호가 정해준 달에 정말 결혼하게 된 해당 팬은 이민호의 소속사로 손 편지와 청첩장을 보낸다.

행복하게 잘 살아요

거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민호는 해당 팬의 결혼식 날 메시지가 담긴 화환을 보내며 결혼을 축하하며, 팬의 사랑에 보답했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신부는 당연히 무척이나 놀라고 감격했다는 후문.

통 큰 축의금에 축가까지 선물한 ‘장회장님’ 장윤정

장윤정은 자신의 팬 미팅을 진행하던 도중 “남녀가 이렇게 다니면 정든다”라며,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이 나오면 축의금으로 1천만 원을 내겠다”라고 공언한 바 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고 한다.

‘재미있게 보러 다니라’고 농담으로 한 말인데 진짜 결혼 하는 커플이 나올 줄 몰랐다는 그녀. 하지만 흔쾌히 축하하는 의미로 통 큰 축의금과 함께 축가 또한 불러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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