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재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고 SWAY 1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라고 류준열의 출연작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 출연작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로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하와이에서 유명한 호텔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수영장 등 오픈된 공간에서도 애정을 드러내 주위 관광객들에게 목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준열은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로 배우 데뷔했다. 류준열은 이 영화에서 아프리카 인기 BJ ‘양게’를 연기했다.
그는 이후 2016년에는 첫 주연작인 영화 ‘글로리데이’를 비롯해 ‘로봇, 소리’, ‘계춘할망’, ‘양치기들’, 2017년에는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작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6년 11월 15일 발매된 SHINee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배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