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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에 美 이민간 ‘뱀띠’ 소녀의 현재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인 ‘르세라핌’의 멤버 윤진은 2001년 8월 출생한 뱀띠 연예인으로 생후 8개월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자랐는데요.

2018년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2017년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 시상식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합니다.

허윤진이 성악을 전공하게 된 것은 바로 성악을 전공하신 친할머니 덕분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성악, 오페라 공연 등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자랐기 때문이라고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가 되어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할머니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윤진이 공식 일정이 없는 평소에 하고 다니는 동그란 모양의 펜던트 역시 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펜던트에 그려진 것은 바로 허윤진의 띠인 뱀 그림이라고 합니다. 할머니의 특별한 선물을 늘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는 허윤진.

강아지를 닮은듯한 선한 인상이지만 데뷔 초에는 뱀이 연상되는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는가 하면, 시그니처 이모지와 영상 등에서 뱀을 활용하는 등 뱀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바 있습니다.

여러모로 할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 허윤진은 학창 시절 플레디스의 뉴욕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엠넷의 ‘프로듀스 48’에 참가, 26위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연습생 생활 도중 방출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 미국의 수능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SAT를 보고 대학교에도 합격해 등록금까지 납부합니다.

사실 허윤진은 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이돌 및 연습생 생활에 환멸을 느껴 모두 무시하고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대학 등록금을 납부한 바로 다음날 현재의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습니다.

‘르세라핌’의 콘셉트를 듣고 꼭 이 팀으로 데뷔를 해야겠다고 느껴 납부한 등록금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건너온 허윤진.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거듭나며 큰 사랑을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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