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촬영지 촬영장소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아파트 404’는 1991년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매회 에피소드마다 바뀌는 연도와 출연자들은 각 시대에 일어난 사건들을 직접 마주하며 ‘아파트의 비밀’을 풀게 된다.
이번 주 ‘아파트 404’ 5회에서는 1991년 아파트에서 일어난 다섯 번째 사건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양세찬 그리고 이정하의 성대모사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는 아파트에 나타난 구급차와 경찰차와 난데없이 주민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지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그리고 눈 깜짝할 새 감염된 멤버들까지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치며, 때로는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며 공조하는 등 다양한 관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의문의 증상이 퍼지게 된 원인과 소름 끼치는 반전의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파트 404’ 1회~4회까지는 금괴를 빼돌리는 시공사 직원, 불법 과외를 의뢰한 학부모, 사이비 교주 등으로 분하여 에피소드마다 반전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유재석, 차태현, 제니로 이루어진 ‘유가네’ 팀과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포함된 ‘오가네’ 팀은 각각 비밀을 푸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입주민 활동 중에는 제니와 양세찬이 게임을 통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에피소드에서는 이들이 부녀회장의 지시에 따라 아파트 복도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파트404’ 5회 촬영지 ‘수원 신반포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촬영장소인 해당 아파트 입주자 최종 퇴거 결정 전 아파트404가 촬영됐다.
지난주 방송된 ‘아파트404’ 4회 단풍잎 아파트 촬영지는 성결대 후문 옆에 위치한 ‘효성연립’이다.
한편 ‘아파트 404’ 5회 방송의 ‘엔딩 요정’이 누가 될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404’는 OTT 플랫폼 티빙에서 재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방송 시간은 금요일 저녁 8시 40분이다.
1회 : 1998년 마포 황금 아파트 사건
시공사 직원
– 차태현, 양세찬
입주민
– 유재석, 오나라, 제니, 이정하
2회 : 1986년 학생 불법 과외 사건
불법 과외 의뢰 학부모
– 오나라, 차태현, 양세찬, 제니
선한 시민
– 유재석, 이정하
3회 : 1999년 ‘천존회’ 사기 사건
교주
– 이정하
입주민
–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4회 : 1970년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 사고
업자
– 오나라, 양세찬, 연준
공무원
– 유재석, 차태현, 제니
5회 : 1991년 아파트 사건
1회 : 2.746%(전국) / 3.168%(수도권)
2회 : 2.124%(전국) / 2.131%(수도권)
3회 : 1.720%(전국) / 1.809%(수도권)
4회 : 1.716%(전국) / 1.992%(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