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오늘(27일) 첫 공식석상 당당하게 참석…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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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발표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연출 오준혁 오송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 뉴스1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처음 나서는 공식 석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밝은 미소로 당당하게 등장한 황정음은 “우선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했던, 열정을 쏟아부었던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작품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배우분들,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피해가지 않을까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는 연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들은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일이라 전혀 같이 생각하지 않았다. 열심히 본업에 집중해 잘 마쳤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8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에는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돈을 공개 저격, 이혼 사유가 불륜이라는 것을 간적접으로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SBS ‘7인의 탈출’ 시즌2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작품으로 끝나지 않은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악행 속 변화를 예고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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