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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가 신화 김동완 악성 팬이 보낸 협박 내용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에게 온 다이렉트 메세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김동완의 악성 팬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악플러는 서윤아에게 지속적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져”, “여기서 뛰어내려서 지옥 끝 단계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다”, “집 주소 알아내서 칼로 XX 내고 싶은데 진짜 이가 갈린다. 왜 사니?” 등의 심각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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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잘난 낯짝 염산이나 황산이나 피부에 휘발유 뿌려서 지지면 동완이한테 예쁘다고 사랑 못 받게 할 수 있으니 까불고 다니지 마. 세상 무서운 줄 알아”, “나 신기 있는 사람인데 얼마 전부터 너 죽는 저주 기도했어. 몇 년 안에 죽을 거야.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 “너 같은 X은 욕할 필요도 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야 한다” 등의 충격적인 살해 협박까지 했다.
이에 서윤아는 “저에게 왜 이러시는지.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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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서윤아는 2001년 KBS2 ‘밀집모자’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