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역대급 소식 전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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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마침내 2만 달성, 스크린에서 증명한 ‘티켓파워’

스크린에서 펼쳐진 이승윤의 무대에 관객은 뜨겁게 반응했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감독 주성민·제작 마름모)가 12일 기준 누적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음악 팬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진 결과다.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는 12일 280명의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해 누적 관객 2만5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22일 개봉해 20여일 동안 변함없이 관객의 선택을 이끌면서 2만 관객 달성을 이뤘다.

영화는 지난해 열린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옮긴 작품이다.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사운드와 무대를 커다란 스크린에서 집중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얻으면서 이승윤의 팬들은 물론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이승윤은 ‘영화에 진심’인 마음을 이번 작품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친근함과 세삼함으로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과 직접 만나고 있기도 하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자신의 공연 실황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는 의지다.

앞서 이승윤은 다큐멘터리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 과정 또한 드라마틱하다.

2023년 개봉한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이승윤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은 영화감독 지망생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들겠다고 나서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승윤은 영화의 기획 의도를 접한 뒤 힘을 보태기로 하고 주연을 맡아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크린에서 음악을 접목한 작품을 꾸준히 내놓는 이승윤의 행보가 이번 ‘이승윤 콘서트 도킹:리프트오프’의 2만 성과에 힘입어 어떤 방향으로 확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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