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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고백 받을 정도로 잘생겼던 소녀의 근황

172cm의 늘씬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정혜인. 중학교 3학년이던 2005년 패션잡지 쎄씨의 모델로 처음 데뷔했는데요.

2007년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여여배우들의 스타등용문이라 불리는 ‘여고괴담 5’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혜컴(데이비드 베컴에서 따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운동선수가 꿈이었던 지라 태권도, 아크로바틱, 킥복싱, 승마, 국궁, 수상스키 등을 섭렵한 그야말로 준비된 액셔니스타입니다.

덕분에 2018년 출연작인 ‘루갈’에서 액션신의 80%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여타짜’, ‘히든’ 등의 작품에서도 액션 연기를 펼치며 활약한 정혜인.

긴 머리일 때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하더니,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후에는 베컴 저리가라 싶은 잘생쁨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정혜인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놀라운 미모에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모습인데요. 너무 잘생긴 덕분에 다른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고백받을만한 외모이지요?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혜인은 ‘골때녀’ 모든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1월에는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말 방송된 ‘골때녀-올스타 리그 결승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리며 팀을 최종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토록 운동에 진심인 정혜인, 찐한 액션 연기를 볼 수 있는 차기작 소식도 곧 들리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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