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세 번째 팬덤명 변경… 잇따른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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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이 벌써 세 번째 팬클럽 이름을 선정하고 있다.

아일릿 무대 사진 / 뉴스1

지난 22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공식 입장을 통해 그룹 아일릿의 팬덤 이름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지난 4월 21일 공개된 아일릿 팬클럽명은 팬 여러분의 참여로 모인 다양한 후보들 중 아일릿과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정됐다”며 “다만, 공개 이후 제기된 여러 우려 의견들을 고려해 공식 팬클럽명을 다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일릿의 새로운 팬클럽명은 재공모 절차 없이 기존 최종 후보 중에서 선정하여 추후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팬클럽명 결정과 관련하여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팬클럽 이름 ‘릴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릴리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아일릿과 팬들 사이 사랑이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이름은 가요계 선배 엔믹스 멤버 릴리의 이름과 겹쳤고 엔믹스 팬을 비롯한 K팝 팬들에게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지적에 빌리프랩 측은 다시 한번 ‘릴리즈’라는 팬클럽 이름을 가져 왔으나, 이 또한 블랙핑크 리사의 팬클럽 이름과 겹친다는 논란이 일어 결국 세 번째 이름을 선정 중에 있다.

데뷔 한지 한 달 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같은 회사 선배 뉴진스와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데뷔 전부터 많은 지적을 받아왔다. 현재는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가 전면전에 돌입하며 아일릿의 이름 역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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