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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1일 동료 배우인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일으킨 손예진이 지난 4월 1일, 그간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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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을 쓰고 남편인 현빈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커플 사진과 화려한 꽃 장식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는 단독 사진으로 자축함과 동시에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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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직후 반가운 2세 소식을 전했던 손예진, 같은 해 11월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해 왔다. 결혼 전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바쁘게 지내왔던 손예진이기에 차기 작품이 어떤 작품이 될 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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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서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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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당 작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박찬욱 감독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할 만큼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작품이며, 이병헌과 손예진 역시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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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앞서 박찬욱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은 없다’로 한 차례 박찬욱과 인연을 맺은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협업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또 다른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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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함께 작품의 출연을 검토 중인 이병헌은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박찬욱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한국·일본·홍콩 합작 옴니버스 영화인 ‘쓰리 몬스터’를 통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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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명 감독과 명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판권 작업과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매우 끔찍한 악역도 ‘외모로 용서 받겠다’고 연기한 꽃미남 배우
- 양조위에게 연기 지적하는 유일한 영화감독
- 선배랑 이름이 겹쳐서 이름까지 바꿨다는 연예인
- 지상파 3사 아나운서 모두 합격했던 그녀의 놀라운 직업
- 이병헌이 출연 거절한 거 아직도 후회한다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