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5세 아들’과 행복하다는 배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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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50)은 띠동갑 연하의 연극배우와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아들을 낳고 현재 행복한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다.

최근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행복한 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유재명이 신작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송강호 주연의 ‘삼식이 삼촌’이다.

‘삼식이 삼촌’ 감독, 유재명을 캐스팅한 이유는?

‘삼식이 삼촌’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배우 유재명과 서현우를 작품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5월15일 첫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한국전쟁부터 1960년대까지 ‘먹고 사는 일’이 가장 중요했던 힘겨웠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 것으로 유명한 주인공 삼식이 삼촌(송강호)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과 뜻을 모아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다.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와 변요한 외에도 유재명과 서현우 등 매번 탁월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배우들이 참여해 극을 이끈다.

먼저 유재명이 연기한 장두식은 장군이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삼식이 삼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호탕한 모습과는 달리 좀처럼 마음과 생각을 파악하기 힘든 캐릭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명은 제작진을 통해 “에너지나 포스는 가지고 있어야 되고, 어떤 솔직함을 담고 있는지가 너무 드러나도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라며 “미로를 찾는 느낌, 매력적인 역할이었다”며 장두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의 심리를 읽으려고 애를 썼던 것 같다”며 “제 심리보다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들을 표현하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삼식이 삼촌’의 극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은 유재명과 그가 연기한 장두식 캐릭터에 대해 “정말 어려운 캐릭터”라며 “유재명 배우 외에는 떠오르지 않았고, 너무 명연기를 해줬다”고 밝혔다.

서현우가 연기한 정한민은 김산의 육사 동기이자 친구로, 함께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물이다. 군인으로서 강하고 대쪽 같은 면모를 가진 그는 가슴 속에는 뜨거운 열정과 야망을 품고 있다. 하지만 진급 심사에 떨어진 날, 좌절을 겪던 그에게 삼식이 삼촌이 나타나면서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현우는 “정한민은 굉장히 대쪽 같고, 강철 같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며 “그의 순수한 열정, 욕망을 보이고자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신연식 감독은 서현우에 대해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라며 “정교하고 뜨거운 면을 갖고 있는 배우기 때문에 정한민이라는 캐릭터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배우 서현우에 대해 말했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 변요한을 중심으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유재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총 16부작으로 이뤄진 드라마는 5월15일 처음 1~5회를 공개한 뒤 매주 수요일 2편씩, 그리고 마지막 주에 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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