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한 유이. 학창시절 수영을 전공한 운동선수 출신으로 데뷔 초부터 건강한 몸매의 아이콘으로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3살 터울의 수영선수인 언니 김유나 역시 유이와 마찬가지로 수영을 전공한 데다가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인지라 우월한 자매 미모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나란히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연예계에 데뷔한 직후부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유이이지만 학창 시절에는 언니의 그늘에 가려져 자존심 상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언니에 이어 인천체육고등학교 입학한 유이, 하지만 공부도 잘하는 데다가 운동도 잘하고 전교 부회장까지 역임했던 언니 덕분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네가 유나 누나 동생이야?
선배들은 유이를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것은 물론 선생님들 마저 “음, 네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해 언니를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창시절을 버텼다고 합니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맡은 미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처음 배우로 데뷔한 유이, 데뷔작이 무려 시청률 35%를 넘기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첫 주연을 맡은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큰 사랑 받은 데 이어 ‘황금무지개’, ‘결혼계약’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49.4%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9월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4년만에 KBS 주말 드라마로 복귀해 반가움을 산 데 이어,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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