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마지막 이야기, 25년 만에 공개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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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마침내 공개된 마지막 이야기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1일 개봉한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감독 유야마 쿠니히코)은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고,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가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들이 진정한 승부를 가르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미공개로 남아있던 포켓몬스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국내 방영 25주년에 맞춰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은빛대회 배틀 장면은 영원한 라이벌로 꼽히는 지우와 바람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먼저 지우가 예선에서 만나는 상대인 모에는 당찬 표정으로 몬스터볼을 쥐고 있다. 불꽃타입 포켓몬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모에의 마그마그와 이에 맞서는 지우의 물타입 포켓몬 리아코가 대치 중인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마그케인의 화염 바퀴에 속수무책으로 날아가는 코코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 결의에 찬 눈빛으로 은빛대회 결승 토너먼트에서 만난 지우와 바람의 모습은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호기심을 작그한다. 또한 지우의 헤라크로스가 바람의 마그마를 공격하는 모습, 거북왕과 리자몽의 대립은 들이 펼칠 대결을 더욱 기대케 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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