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에 휩싸인 개통령 강형욱… 제대로 불똥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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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들을 향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된다.

강형욱 / KBS 제공

2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던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 갑질 논란 여파로 결방을 확정했다.

최근 온라인상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 컴퍼니’ 재직 당시 강형욱 부부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모독,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한 네티즌의 폭로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또 이날자신을 퇴사자라고 밝힌 A씨가’강형욱의 보듬 TV’ 유튜브 영상에 재직하며 겪은 일을 폭로하는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A씨에 따르면 강형욱은 모든 직원에게 모욕, 인격 폄하 등을 일삼았다. 이 중에는 5~60대 나이 많은 직원들도 있었다. 그뿐 아니라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을 보내 수치심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갑질 행위를 일삼았다.

이와 관련 강형욱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강형욱 외에도 이경규 박세리 등이 출연한다.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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