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전처 근황 묻는다” 김용건·김구라, 솔직한 이야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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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과 개그맨 김구라가 전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김용건(좌), 개그맨 김구라 / 뉴스1

김구라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입대를 앞둔 아들 김동현(그리)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대화에서 전처에 대한 언급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김구라는 그리와 함께 남양주로 드라이브를 떠나면서 “너희 엄마 요즘 어때? 괜찮아? 나쁘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답했고, 김구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행이다. 네가 군대 간다고 걱정이 많겠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엄마? 별로 (걱정) 안 해”라는 그리의 무심한 답에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 스튜디오에서 김구라는 “(전처에 대해 그리에게) 가끔 물어본다”고 밝혔다.

김용건도 “나도 비슷하다. 나도 아들들에게 ‘네 엄마는 어떠냐’고 물어보곤 한다”고 공감했다.

김용건은 “최근에도 누군가가 뭘 보내줬길래 아들에게 ‘네 엄마 갖다 드려라’고 했다. 나이가 들수록 전처의 건강이 신경 쓰인다. 아프다고 하면 가끔 물어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용건과 개그맨 김구라가 전처의 안부를 가끔 묻는다고 밝혔다. / MBN

김구라는 전처와 1997년에 결혼한 후 빚 문제 등으로 2015년 8월에 이혼했다.

김용건은 전처와 1977년에 결혼했다가 1996년에 이혼했다.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현우(본명 김영훈), 그리고 39살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4살 된 늦둥이 막내 아들 등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의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족의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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