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따마, 존박 위해 뭉쳤다…신곡 ‘비스타’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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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더블 싱글 ‘비스타’를 함께 완성한 뮤지션들. 왼쪽부터 따마, 존박, 개코. 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존박을 위해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뮤지션 따마가 손을 잡았다.

존박이 10월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에 앞서 오는 8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비스타'(VISTA)를 선공개한다.

‘비스타’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여름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노래로 존박을 중심으로 개코, 따마의 서로 다른 개성이 맞물려 완성도를 높였다.

존박은 지난 2일 더블 싱글 발매와 함께 10월 정규앨범 발표 소식을 직접 알리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은 존박이 2013년 발표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음악적인 변화도 추구한다.

특히 먼저 공개하는 더블 싱글에는 ‘비스타’와 함께 또 다른 곡 ‘나이트크롤러’가 수록됐다. 여름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담은 노래들이다. 이를 통해 존박의 새로운 보컬 스타일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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