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색다른 매력을 담은 사진을 통해 신곡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존박이 8일 더블 싱글 ‘비스타'(VISTA)를 발매하는 가운데 신곡의 분위기를 녹여낸 티저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통해 ‘비스타’에서 시도하는 음악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듯 하다.
존박이 발매하는 더블 싱글은 타이틀곡 ‘비스타’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로 이뤄졌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청량한 매력을 담은 노래들이다.
특히 ‘비스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독특한 팝 사운드 위로 어우러지는 존박의 보컬로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존박은 이번 더블 싱글에 이어 오는 10월 정규 앨범도 발표한다. 정규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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