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를 연기,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안은진은 최근 첫 고정 예능인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출연진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 만날 때에도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언니라인인 염정아와 박준면, 그리고 막내인 덱스 사이에서 셋째로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특히나 4살 터울인 덱스와는 찐 남내 같은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데, 지난 7월 말에는 첫 여행지였던 남해편의 비하인드 사진들을 대량 방출하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10장의 사진을 꽉꽉 채워 올린 안은진은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은 24시간이면 사라지는 스토리로 공개했는데, 이 사진의 비율이 무척이나 공교로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어딘가 자연스러운 듯 자연스럽지 않은 이 사진. 168cm의 늘씬한 키와 비율을 자랑하는 안은진이 마치 상당한 단신처럼 보였기 때문, 안은진은 해당 사진과 함께 덱스를 태그 하며 사진을 촬영한 당사자가 덱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과거 3년간 출연한 작품만 14편이 넘을 정도로 열일해 팬들에게 ‘일개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안은진. 올 상반기 ‘시민덕희’, ‘종말의 바보’, 단편 영화 ‘In October’가 공개된 데 이어 현재는 ‘다 이루어질지니’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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