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진선규, 포스터만 봐도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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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에서 진선규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에서 진선규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경림의 진행에 배우 진선규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제작 로드픽쳐스)는 아마존 오지의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된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이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원주민 전사와 통역사 빵식(진선규)을 만나 한국에서 열리는 양궁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리는 내용이다.

믿고 보는 배우 류승룡이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진봉 역할을, 진선규는 진봉의 아마존 프로젝트에 큰 도움의 손길을 내밀 현지 혼혈아 출신 통역사 빵식 역을 각각 맡았다. 두 배우는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나 신들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꼽 훔칠 준비 완료! 정유진 기자
포스터만 봐도 배꼽 실종!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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