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인천 서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애스턴마틴 뱅퀴시 론칭 이벤트가 열렸다. 론칭 행사에 참여한 앰버서더 배우 이진욱이 댄디한 남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 론칭한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GT카다. V12 5.2ℓ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835마력, 최대 토크는 1000Nm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45km/h에 달한다. 연간 생산량이 1000대로 한정되어 있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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