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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토] 정유미, 10년 만에 로코로 돌아온 윰블리

볼하트 포즈 취하는 정유미. 정유진 기자
볼하트 포즈 취하는 정유미. 정유진 기자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유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해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을 연속 흥행시킨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 – 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정유미. 정유진 기자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정유미. 정유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로 인사. 정유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로 인사. 정유진 기자
독목고 체육교사 윤지원 역 맡았어요. 정유진 기자
독목고 체육교사 윤지원 역 맡았어요. 정유진 기자
사랑스러운 윰블리 기대만발! 정유진 기자
사랑스러운 윰블리 기대만발!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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