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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데뷔조 출신인지 아무도 모르는 미녀 배우

최근 영화, 드라마 그리고 예능까지 섭렵한 대세 배우 이주빈이 결혼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주빈은 2008년 SS501 뮤직비디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조 출신인 이주빈은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는데요.

이주빈은 “가수가 꼭 하고 싶지 않았고, 아이돌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 노래도 그다지 잘하지 못했다”면서 연기자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죠.

배우 활동을 시작한 뒤 이주빈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조선로코 녹두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내년 공개를 기다리는 이주빈 주연 작품도 tvN ‘이혼보험’ SBS ‘보호자들’ U+tv ‘트웰브’ ‘tvN ‘스프링 피버’ 등으로 적지 않은데요.

10년을 배우 지망생으로 살아온 이주빈은 “오디션에서 계속 탈락했다. 데뷔는 해보고 그만두자는 마음으로 버텼다”면서 현재의 인기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대에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이주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작년에 첫 차를 샀다”고 밝혔죠.

“27세에 결혼할 줄 알았다”던 이주빈은 올해 36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을 하다 보니 결혼이 뒷전이 됐다. 당장 연기를 해야 하니까 우선순위상 뒤로 밀리더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주빈은 “마흔 전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출산 욕심도 있어서 결혼이 너무 늦어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죠.

20대 때 남자 외모만 봤다는 이주빈은 30대에 접어들며 외적인 요소보다 성격, 인성, 가치관을 더 중요시하게 되었다는데요.

지금 이상형은 서로의 삶을 존중할 수 있는 남성으로, 코드가 잘 맞고 인격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술을 끊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이주빈. “매일 보고 싶은 배우, 잊히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포부만큼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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